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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지금 말고 5분 후에 잘까?

드디어 읽어주기만 하면 아이가 저절로 잠이 드는 동화책이 나왔다! - 국내 최초, IDS(Indirect Storytelling, 간접 스토리텔링) 마스터가 직접 쓴 잠 재우기 책 잠이 없는 아이. 눈에 잠이 한가득 들었는데 잠을 잘 수 없는 아이. 졸리면서 우는 것도 아니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무슨 상태인지 알 수 없이 징징만 되풀이 하는 아이. 그냥 언제 잠드는지 알 수 없이 잠들어 있는 아이. 졸리면 일부러 사소한 일에 꼬투리 잡아서 엄마를 돌게 만드는 아이. 잠이 오면 이리 저리 다니다가 괜히 넘어져서 여기저기 다치는 아이. 졸리면 그냥 이유 없이 울기만 하는 아이. 알러지를 가지고 있어 잠자기가 더욱 힘든 아이. 모든 아이는 평온하게 잠들 자유가 있다. 아이가 ..
드디어 읽어주기만 하면 아이가 저절로 잠이 드는 동화책이 나왔다!
- 국내 최초, IDS(Indirect Storytelling, 간접 스토리텔링) 마스터가 직접 쓴 잠 재우기 책

잠이 없는 아이.
눈에 잠이 한가득 들었는데 잠을 잘 수 없는 아이.
졸리면서 우는 것도 아니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무슨 상태인지 알 수 없이 징징만 되풀이 하는 아이.
그냥 언제 잠드는지 알 수 없이 잠들어 있는 아이.
졸리면 일부러 사소한 일에 꼬투리 잡아서 엄마를 돌게 만드는 아이.
잠이 오면 이리 저리 다니다가 괜히 넘어져서 여기저기 다치는 아이.
졸리면 그냥 이유 없이 울기만 하는 아이.
알러지를 가지고 있어 잠자기가 더욱 힘든 아이.

모든 아이는 평온하게 잠들 자유가 있다.

아이가 잠을 안 자고 징징거릴 때, '오늘은 잘 재워봐야지' 하는 엄마들의 마음은 늘 한결 같다. 하지만 밀린 설거지와 빨래, 청소가 떠오르면 답답함이 느껴지고 분통이 터진다. 거기다 키 크는 시간인데 아이가 안 자서 키까지 안 클 것 같은 걱정에 아이를 윽박지르며, 울리며 그렇게 재워 버린다.
사실 엄마들은 몹시 지겹다. 매일 매일 이렇게 잘 때마다 치러야 하는 전쟁이 말이다. 나도 내 아이도 모두 패배자로 만드는 ‘잠자기 전 전쟁’을 치룬 후 자는 아이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자니 미안하고 눈물마저 난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도 싶지만 아이를 평화적으로 평온하게 재울 수 있는 방법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아니, 아이의 잠자는 시간에 감히 평화와 평온의 단어를 대입할 수 있는지 상상이 안 된다. 전쟁을 치른 후에 언제 잠든지도 모르게 자는 아이를 보면, 미안함이 배로 커져서 내 마음을 덮친다. '저렇게 순한 내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하늘의 별도 따다주고 싶은 마음인데, 왜 이래야만 할까? 다른 방법을 없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 책이 나왔다.
읽어 주는 것만으로 아이를 잠재우는 책, '아가야~, 지금 말고 5분 후에 잘까?'.

이 책은 국내 최초로 '간접 스토리텔링, IDS(Indirect Storytelling)' 기법을 사용해 만든 기능성 동화책이다. '간접 스토리텔링'은, 일상에서 우리가 보통 사용들 하는'직접(Direct) 표현'과는 다른 '간접 표현'들로 구성된다. 간접 스토리텔링 마스터인 이 책의 작가는 편안하게 이야기를 들려주기만 하는 것으로 아이들을 잠재울 수 있는 ‘잠재우기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직접 500여 편의 인다이렉트 스토리를 창작하여 아카이브를 구축했으며, 이 책은 그 결과물이기도 하다. 간접 표현은, 직접 표현과 달리 듣는 중에 자연스럽게 의식 속에 스며들어 듣는 사람이 무심결에 말하는대로 따르게 되는 과학적 문구들이며 여러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엄마나 아빠가 책 속의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에 따라 이 책을 읽어주면 아이들은 얼마 가지 않아 자연스럽게 잠을 자게 된다. 평소의 문장이나 어투와 약간 달라서 읽은 이와 듣는 이가 다소 어색해 할 수도 있지만, 차분하고 여유롭게 계속 읽어주고 들으면 그 효과를 금방 보게 된다. 혹 아이의 반응이 조금 늦더라도 자신감과 확신을 가지고 계속 읽어 주면 된다. 몇 분의 시간 차이가 있을 뿐 모든 아이가 금방 평온하게 잠을 잘 수 있다. 그리고 매일 이 과정이 반복되면 아이들의 반응은 점점 더 빨라지고 효과가 강해져, 엄마나 아빠의 목소리에 따라 짧은 시간 안에 깊고 평온하고 평화로운 잠을 잘 수 있게 된다.

이 책과 함께 하면, 엄마와 아빠와 아기는 이제 더 이상 잠 재우기의 전쟁을 더 이상 치르지 않아도 된다. 편안하게 잠든 아이는 무의식도 편안해져서 밤새 잠도 편안하게 자고, 아침에도 상쾌하게 일어나게 된다. 아이의 마음과 성품도 점점 더 편안하고 여유로워진다. 엄마, 아빠의 마음도 편안해진다. 가정이 평화로워진다.
작가가 궁금하신가요?
: IDS(Indirect Storytelling) 마스터 최지혜

20년 동안 건축 리모델링 일을 해 온 전문직 여성. 전문가란 ‘나를 먼저 변화시키고 그 후 남도 변화시키는 사람’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음. 두 아이의 엄마. 사람의 뇌가 걸러내지 못하고 자기도 모르게 받아들이게 만드는 힘을 가진 ‘인다이렉트(Indirect, 간접) 스토리텔링’의 국내 최초 전문가. 편안하게 이야기를 들려주기만 하는 것으로 아이들을 잠재울 수 있는 ‘잠재우기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직접 500여 편의 인다이렉트 스토리를 창작하여 아카이브를 구축함. 또한 추가 프로젝트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한 자존감 키워주기 프로젝트’, ‘친구들과 좋은 관계 만들기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여러 인다이렉트 스토리텔링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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